'디지털 폐지 줍기'라고 들어보셨나요?폐지를 주워서 쌈짓돈 만드는 것을 휴대폰 앱이나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한다고 해서 디지털 폐지 줍기라고 한다고 하네요.적게는 영상을 보면 몇 원씩 받는 것부터 광고 보고 몇 십원 받는 것, 걷고 몇 십원 받기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.그만큼 경기가 어려우니 조금이나마 용돈을 좀 마련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.그런데 요즘 영상만 봐도 디지털 폐지 줍기가 가능한 앱이 있습니다.바로 '틱톡'이라는 앱이지요.중국의 바이트댄스라는 회사가 만든 앱이고 중국에선 '더우인'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.이 앱의 글로벌 이름이 틱톡이지요. 이 앱의 독특한 점은 바로 영상을 보거나 자신이 올린 영상을 다른 사람이 볼 때 포인트를 준다는 것입니다.그리고 그 포인트..